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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다한데도움되는정보

태국에서 가장 많이 사용하는 친구 만들기 채팅 어플 베스트 2

by ★▩†№㏂ 2023. 3.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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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사진
태국 이미

 

 

동남아 여행 이제는 현지 친구들과 로컬 여행

 

동남아 중에서도 베트남과 태국은 모두의 여행리스트에 들어가 있을 정도라서 여행을 계획하고 떠납니다. 하지만, 막상 현지에서 어떻게 해야할지 막막한 경우를 저도 경험했습니다. 그래서, 가장 좋은 방법으로 현지 친구를 사귀는 가장 빠른 방법인 태국에서 가장 많이 쓰는 친구만들기 채팅 어플 베스트를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1. TINDER

 

틴더는 전 세계의 친구를 만날 수 있는 어플 입니다. 해당 어플은 또한 태국 사람들이 가장 많이 이용하는 채팅 어플이기도 합니다. 그리고 관심사와 거리 및 나이와 성별까지 세세하게 설정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어서 여행지에 도착하면 GPS를 이용하여 주변 친구들을 나타내어주며 굉장히 많은 분들과 매칭만 되면 빠르게 대화로 이어나갈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무료로 다운로드하여 사용할 수 있으며, 개인적인 기준으로는 굳이 결재를 해서 유료로 전환까지 갈 필요 없이 충분히 매칭될 수 있으며, 태국 또한 틴더를 통해서 실제로 많이 만나서 친해지는 경우가 일상이기 때문에 그들과 매치 후 현지에 대한 소개를 부탁하거나, 로컬 맛집과 가봐야 할 곳 등에 대한 정보는 물론 함께 다니며 한국인으로만 북적이는 여행을 하지 않을 수 있게 됩니다.

 

 

2. MEEFF

 

외국어를 배울 수 있고, 외국인 친구를 만나는데 중점을 둔 미프는 한국에서는 생각보다 많이 사용되지 않습니다, 그 이유는 한국에서 한국인과 친구가 되기 위한 목적보다는 한국에서 배우고 싶은 외국어를 할 수 있는 친구와의 채팅 또는 만남을 통해서 본인의 언어습득 능력을 올리는 것이 더 주된 목적이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K 문화의 위상은 일반 여행자인 우리들 또한 대한민국 국민이라는 버프를 받을 수 있게 해주었습니다. 전 세계적으로 많은 이들이 한국어에 대해서 많은 관심을 가지게 되면서, 해외에서 사용자가 늘었고 당연히 K 문화의 인기가 높은 동남아에서 월등히 사용량이 많아 매칭되면 친구가 될 수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여행을 많이 다니기 때문에, 제가 두 가지 모두를 사용하였을 경우 굉장히 비슷한 확률로 매칭이 되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해외에서 한국에 대한 올바른 인상을 심어주기 위해서 항상 타지에서 더욱 예의있고, 좋은 장소나 문화 관습을 배우면 베푸는 모습을 보여주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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